7월 18일, 장강 삼각주 최초의 도서 저고도 물류 시범 항로가 저장성 저우산시 다이산현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드론이 다이산섬에서 딩즈이먼 암초까지 단 12분 만에 화물을 운송했습니다. 중국교통건설제3공정국, 상하이교통대학교 저고도경제연구소, 완롄항공과학기술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항로는 도서 인프라 건설, 응급 의료, 해산물 운송에 중점을 두고 악천후로 인한 기존 교통망의 병목 현상을 해소합니다. 또한, 상하이, 저우산, 닝보를 연결하는 10개의 저고도 항로 네트워크가 승인되어 상하이, 저우산, 닝보의 핵심 거점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저고도 경제의 대규모 적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상하이 교통대학은 또한 산업이 시범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개발로 전환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섬 저지대 물류 산업 발전 블루북'을 발간했습니다.
